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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게임 이야기

롤체 8.5시즌 / 순방 덱 모음 / 다이아 / 마스터 구간

안녕하세요. 롤체은개입니다.

실제로 진행된 게임을 리뷰하면서, 어떤식으로 운영해서 순방을 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덱이 아니어도,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즌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않아서, 현재는 다이아2 정도 구간입니다.

첫판 경기 리뷰

첫 아이템은 여눈을 먹으면서 시작되었고, 첫 증강체를 맑은 정신으로 먹으면서,최대한의 연승 / 연패 운영의 관리를 통해서 3연승 / 3연패 등등을 운영하며,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돈을 모았습니다.

 

맑은정신 특성상 초반 단계에서는 대기석을 비워둬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문제가 두배 느낌으로, 오래 사용할 핵심이 될만한 유닛을 두개씩 필드에 올리며, 운영을 했습니다. 

 

1경기 덱

 

AP빌드업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징크스+쇼진을 먼저 만들어서 피관리를 진행하면서 빌드업을 진행 했습니다.

 

이후에, 니코가 빈집인걸 확인후에 니코증강을 먹고, 니코 보조 증강은 아군의 주문력을 같이 올려주기에 니코+솔 투캐리 체제를 갖췄습니다. 치감이 없어서 솔을 선택했고, 쇼진이 솔에 들어가도 좋았을텐데 원칙의 원형낫을 믿고, 진행했던 것 같아요.

 

1등은 럭키 고밸류라서 2등에 만족하는 판이었습니다.

 

4별수호자 + 주문투척자 + 황소부대 + 방패대 등으로 딜탱을 맞췄습니다.

니코가 빈집인 상태에서, 니코 단일 코어템 + 방탬설계가 잘 된다면 4~5등까지는 무난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판 경기 리뷰

초반 여눈 시작을 했습니다. 초반 단계에서 리븐 페어 + 동물특공대 스타터팩이 있어서, 럭키 스타트를 했습니다.

 

2경기 덱

 

익살꾼 리븐 2성 + 징크스 2성을 통해서 앞라인 익살꾼으로 유지력을 강화 시켰습니다.

징크스 2성을 미스포츈 짬통으로 사용하다가, 5동특 + 미스포츈이 나오는 시점에 템을 갈아줬습니다.

운좋게 두번째 증강이 4코증강이 나와서 1등 포텐이 열려있는 판이었습니다.

 

7렙 단계를 승리 위주로 피관리를 잘 하면서 진행했고, 이후 8렙 단계에서 보석연꽃을 먹고 9렙을 고려 했습니다.

보통 5동특 + & 기물을 넣는 과정이 애매한게 사실입니다.


7렙 단계에서 5동특 + 알리 + 에코를 구성했고,
8렙 단계에서 5동특 + 알리 + 에코 + 에코 이즈를 구성했습니다.

 

8렙 50킵으로 업을 미는 과정에서 궁극의이즈리얼이 나와서, 3성작 보다는 9렙 밀고 이즈리얼 추가로 덱방향을 정했습니다.

 

럭키 초반 + 무난한 운영 + 동물특공대 특유의 명성포텐 + 후반 이즈리얼 판단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적당한 운영에 더해 겹치지 않는 덱이라는 가정하에 현재 1티어 덱인 것 같습니다.

 

익살꾼의 문장은 초반 단계 + 후반 단계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굉장히 좋은 증강입니다.

구성만 잘 한다면, 빌드업 단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활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적응 후 후기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나니, 다시금 마스터 까지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빈집을 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넓은 범위 내에서 덱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만 있으면, 겹치는 티어덱 보다는 겹치지 않는 기물을 선점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벨베스가 생각보다 빈집인 경우가 많고, 이전 정찰대의 +2 사거리가 사라져서 스킬 무빙을 하더라도 타겟팅이 변경되지 않고 녹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어그로도 잘 빠져서 피바+라위 + 딜템 정도면 무난하게 중간단계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자방체 or 싸움꾼 문장이 떴을때 워윅과 섞어서 투캐리 체제로 가는게 덱 파워가 좋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버그도 없고, 생각보다 밸런스도 잘 맞는것 같아요.

이전 시즌 초반의 대깨 유미와 같은 그런 언밸런스 덱은 안보이는것 같아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